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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준 글쓰기, 꿈을 찾아준 책쓰기

일류작가 강은영 2021. 10. 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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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류작가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첫 글이네요. 나름 역사적인 날입니다ㅎㅎ

이곳에는 글쓰기와 책 쓰기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보려고 해요. '글쓰기'는 잃어버렸던 진짜 나를 되찾아 주었고 '책 쓰기'는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해 주었거든요.

 

매일 새벽에 일어나 을 쓴 지 이제 겨우 1년 7개월이 지났습니다. '겨우'라고 표현했지만 단 17일만이라도 새벽 기상과 글쓰기를 동시에 하는 사람은 매우 드뭅니다. 한 가지를 매일 하기도 어려운데 두 가지를 꾸준히 하고 있어요(휴가나 명절 연휴를 제외하고)

 

그 결과, 세 번째 책의 발간을 앞두고 있고 전자책은 10권 정도 썼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국내 포털 사이트 다섯 군데에 실리는 신문사의 칼럼니스트가 되었어요!!

※칼럼 보기↓

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7075

 

[강은영의 뇌공학 이야기] '플라시보 효과'로 뇌를 속이자 - 한국강사신문

[한국강사신문 강은영 칼럼니스트] 뇌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눈을 감고 눈앞에 싱싱한 레몬이 있다고 상상해보자. 칼로 반을 가르고 즙을 짜서 입안에 한 방울 떨어트려 본다. 아마

www.lecturernews.com

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7455

 

[강은영의 뇌공학 이야기] “호문쿨루스: 손체조로 뇌건강을 지키자” - 한국강사신문

[한국강사신문 강은영 칼럼니스트] 도리도리, 잼잼, 곤지곤지, 짝짜꿍 짝짜꿍.아직 말도 못 하고 걷지 못하는 아기들과 놀아줄 때 하는 놀이다. 우리 아이들은 다 커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www.lecturernews.com

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7063

 

[강은영 칼럼] 사람은 왜 쉽게 바뀌지 않을까? - 한국강사신문

[한국강사신문 강은영 칼럼니스트] 추석을 며칠 앞둔 어느 날, 윗집 아기 엄마와 대화를 나눴다.\"시댁에 음식을 해가야 하는데 쉽고 간단한 전이 뭐가 있을까?\"\"육전 어때? 소고기 얇게 떠서 ...

www.lecturernews.com

 

저도 이전에는 올빼미였고 글을 쓰기는커녕 남이 쓴 글도 잘 읽지 않았어요. 무려 10년을 '암흑'속에서 살았습니다. 12년 전, 한참 뇌교육 강사로 잘 나가고 있을 때 쌍둥이인 둘째를 29주 만에 조산했는데 한 아이는 두 달도 안되어 하늘로 떠났고 한 아이는 장애아가 되었어요. 극도의 슬픔과 무기력증 속에 제가 선택한 것은 아이에 대한 책임감이었습니다.

 

"눈 딱 감고 10년만 재활치료에 목숨 걸자!"

처음에 10년을 정하지는 않았는데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니 10년이면 되겠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아이가 만 10살이 되던 작년에

드디어 오랜 꿈인 작가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10년을 묵혀 두었던 꿈을 향한 간절함은 모든 어려움을 헤쳐나갈 힘이 되더군요. 매일 새벽에 일어나 울면서 다짐하고 써지지 않는 글을 하나 둘 써내려 갔습니다. 그랬더니 글을 쓰기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책이 발간되고 베스트셀러 딱지가 붙었어요.

 

http://www.yes24.com/Product/Goods/92461947

 

일류 두뇌 - YES24

4차 산업혁명 시대, 브레인 쉬프트로 아이의 경쟁력을 키워주자!누구나 미래형 인재인 일류두뇌가 될 수 있다!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단순히 지능이 높고 공부를 잘하는 인재가 아니라 창조력,

www.yes24.com

http://www.yes24.com/Product/Goods/98853276

 

당신의 뇌를 바꿔드립니다 - YES24

세 살 버릇? 이제 끝낼 수 있어성공 습관을 만드는 뇌 사용법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오늘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지’, ‘아, 이제 그만 먹어야지’, ‘담배 끊어야 하는데’, ‘내일로

www.yes24.com

책 한 권을 쓰고 나니 성취감과 만족감은 형언이 안될 정도여서 곧바로 두 번째, 세 번째 책 쓰기에 돌입합니다. 책을 쓰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글을 쓰는 자체가 좋고 편해졌으며 무엇보다도 행복합니다.

 

아는 것은 아는 대로 모르는 것은 모르는 대로 쏟아내고 나면 내가 가진 그릇의 크기만큼 꽉 차오릅니다. 신기하게도 그 그릇은 점점 커지고 깊어집니다. 글을 쓸수록 나라는 사람이 점점 단단해지고 깊어집니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글을 쓰는 이유, 죽을 때까지 글을 쓰려는 이유입니다.

 

앞으로 티스토리를 통해 글쓰기와 책쓰기에 관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다 쏟아내면 진정한 일류작가로 탄생하리라 믿습니다. 

일류작가 화이팅!!♥